이복자 저서‘흔적’ 출판기념회 동시 장학금기금회설립식

이복자 교수는 목조중에서 일본어 교사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와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 교수가 되셨다. 또한, 문단에서도 작가로 활동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흔적”을 출판했다. ‘흔적’출판 기념회에서 이교수는 수익금 전액을 종자금으로 목조중동문회기금회를 설립한다고 선언했다.